광고 성과를 높이려면 ‘타겟팅’을 활용하라.

lop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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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Jun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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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에서 제작

안녕하세요, 로플랫입니다!​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기업별로 광고 예산을 줄이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죠.

기업들의 광고 예산 삭감은 이제 마케팅 업계의 실적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업계 내에서는 각자 출구전략을 마련 중이기도 합니다.

줄어든 예산에도 광고는 집행해야 합니다. 예전보다 더 정확한 타겟을 정해서 타겟팅을 해야만 비용 대비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광고 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매장과 유저의 거리에 따른 CTR의 변화

여러분의 고객은 오프라인에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광고 타겟팅을 해야할까요?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매장과 유저의 거리에 따라 온라인에서의 CTR은 차이가 없으나, 실제 방문율은 1마일이 멀어질 때마다 17%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미국보다 매장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고, 미국과는 지리적 특성이 또 다른데요. 최근 로플랫을 통해 성과측정을 진행한 가구 브랜드의 사례로 근무지와 방문율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분석해 봤습니다.

“과연 한국에서도 같은 결과가 적용될까요?”

결과를 먼저 말하면 ‘그렇다’ 입니다.

오프라인에서의 방문 전환(Offline Conversion)은 온라인과 다릅니다.

출처: 로플랫

한국의 경우, 거리가 멀어질수록 방문율이 더 낮아졌는데요.

가구 브랜드 광고에 노출됐던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율을 조사해 보니 주거지에서 1km 멀어질수록 25%가량 방문율이 낮아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고를 보고 매장에 방문한 고객의 과반수가 집 근처 매장을 이용한다는 것인데요. 이 연구 결과는 광고에서도 새로운 관점의 타깃팅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오프라인 데이터 기반의 광고 타겟팅, 로플랫 DMP

출처: 로플랫

광고 캠페인마다 브랜딩, 매장방문 유도, 매출 증대 등 최종 목표가 다 다른데요. 매장 방문 유도/ 전환이 캠페인의 최종 목적이라면 매장 반경 2~3km 이내에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타깃팅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심사가 있는 사람을 기반으로 타깃팅도 가능하지만, 방문에 대한 물리적 제약이 낮은 매장별 2~3km 내에 주거지/근무지가 있는 모수를 타깃팅 할 수도 있습니다. 근무지/주거지 인근 매장으로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방문전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로플랫 DMP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dmp@loplat.com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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